주행 성능
4
0원동기에서 주행 성능을 바라면 안되긴하는데 4단에서 너무 힘이 많이 빠짐.
저단은 꽤 괜찮아서, 1단 풀쓰로틀은 시내 스타트 깡패임. 흐름 따라가는데에 큰 문제는 없음.
종합 4점
브레이킹
3
0전륜 ABS 달려있다는데 공도에서 터진적이 없음.
잘 미끌림.
오프로드 달리시는분들은 꽤 터진다고 함.
엔진 특성
3
0원동기 소리 + 고질병 딱따구리
내구성과 신뢰도
4.5
0고질병 딱따구리 소리만 빼면 커브라서 엔진에는 큰 문제는 없는 듯 함, 4.5점. 슈퍼커브는 요새 문제가 좀 많은 듯 한데 헌터커브는 큰 문제가 보고되지 않는 듯 함
디자인
5
0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원동기 중에서 디자인은 스바르트필렌과 공동 1위
마감 품질
4.5
0꽤 괜찮은 듯 함.
편의 장비
3
1기어단수 표시 없음 (에프터마켓 달아야함)
연비 확인 불가 (직접 계산해야함, 계기판엔 주행거리와 TRIP만 표시됨)
스마트키 X (C125는 스마트키)
커브류 특징인 수납공간 부재
종합 3점
유지보수 비용
5
0커브라서 모든것이 쌈. 체인 만육천원 오일 정품넣어도 만원근처, 연비 40~50대. 거의 동네 자전거수준임
가격대비 가치
3.5
0125cc 라인업 근처에서 가격은 괜찮은 듯 함.
원래 비교군은 같은 400만원대 pcx인데, 커브라는 타이틀이 달려있어서 110cc 슈퍼커브랑 계속 비교가 됨. 알게모르게 사람 심리상 "그 돈으로 커브산다"가 생기게 됨.
또한 커브류는 꾸미는것마저도 가격으로 봐야하는데, 순정이랍시고 나온 파츠들이 슈퍼커브에 비해 굉장히 비쌈.
종합적으로 2점.
허나 서스펜션이 원동기 레벨에서 보기 힘든 수준으로 좋아서 3.5점
이 바이크의 최대 단점
01. 차 값이 비싸서 고민하게 됨
2. 사고 보니 파츠들도 비싸서 또 고민하게 됨
3. 생각보다 더 4단 힘이 약해서 오르막 등반에 약함 (많은 사람들이 다시 슈퍼커브로 돌아가는 이유로 보임)
4. 차량을 뒤에서 봤을 때 기준, 짐대 좌측하단에 작은 수납공간이 있는데, 단기통 진동으로 그냥 자기마음대로 열려서 수납공간 내부 물품이 증발함. 아마 많은 분들이 잃어버렸는데 인지못하고 있을수도 있음. 해당 수납공간은 사용안하는 것이 좋은 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