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성능
5
2앞전에 임페리알레400을 5년 정도 타다가 기변을 했습니다. 확실히 승차감도 좋고 포지션도 편하더군요. 그리고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키 169에 여자인 제 기준으로도 훨씬 가볍고 양발착지, 한발착지 안정감있습니다. 핸들링도 부드럽고 기어 조작도 확실하게 잘 되더군요. 엔진이 수냉식이라 라이딩시 생각보다 조용했습니다. 공냥식이 불닭이라면 이건 까르보불닭같은 느낌이네요. 속도감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투어 시 피로도도 훨씬 적은 느낌입니다 여러모로 흡족한 기변이었습니다.
브레이킹
5
1브레이크가 예민하더군요. 제동력이 강력했습니다. 방어운전 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엔진 특성
5
2조용한 고출력. 당기면 당길 수록 부드럽고 쉽게 나아가고, 진동이 적습니다. 바이크 특유의 떨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재미없을 수도 있는데, 경쾌한 움직임이 나름대로 큰 재미를 선사해줍니다.
내구성과 신뢰도
5
0아직 초회 점검도 받기 전이라 장담은 못하지만 상당히 야뭅니다. 부산의 거친 도로를 달릴 때에도 노면의 충격이 잘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디자인
5
1클래식바이크지만 네이키드 스타일이라 디자인이 제법 잘 빠졌습니다. 다만 색상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네요.
마감 품질
4.5
0세부적인 디테일 부분에서의 마감이 조금 아쉽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편의 장비
5
1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이라 시인성이 매우 좋습니다. 시트도 편하고, 시트고도 키 160정도라도 한발 착지 가능 할 것 같습니다. 다만 네이키드 디자인이라 리어백 정도만 달아놓는게 낫습니다.
유지보수 비용
4.5
1수냉식이다보니 점검 시 체크할 부분이 좀 많습니다. 라디에이터부터햐서 엔진오일, 냉각수 등을 체크해야하니 공냉보다는 소모품비용이 늘어날 것 같네요.
가격대비 가치
5
1프로모션기간에 기변했는데 가성비가 확실히 좋은 바이크라는 인상이 강합니다. 동일 쿼터라인 중에서 제일 가성비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바이크의 최대 단점
1발을 두는 곳 위치가 약간 애매해서 양박 착지 시 쩍벌 자세를 하거나 해야 합니다. 적응이 덜 된 것도 있겠지만 종아리부분에 많이 부딪혀서 멍이 들어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