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성능
4
1초보 시점에서 가벼운 차체로 주행에 부담이 없으며 가벼운 클러치감으로 어렵지 않게 기어변속을 할 수 있습니다. 125cc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최고속도가 높게 나오며 100km까지는 무난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R차 입문자들에게 괜히 알동기라는 별명이 생기는 것이 아님을 느낄 수 있습니다.
브레이킹
1.5
1주행하며 가장 아쉬운 점이 브레이킹 성능인데 성인 남성이 타기에는 브레이크에 많은 압력을 주지 않으면 밀리는 경향이 있으며 코너링시 리어브레이크로 속도를 조절하는 것은 상당이 익숙해지지 않으면 안먹는다고 느낄 정도로 잘 안먹는 느낌입니다.
엔진 특성
3.5
0단기통과 125cc의 한계이지만 고회전과 고RPM을 사용시 불쾌한 소음이 발생합니다.
토크가 낮아 오르막에서 낮은 기어단수로 속도를 못 붙히는 한계가 있으나 평지에서는 상당히 경쾌한 주행성을 보여주는 엔진입니다.
내구성과 신뢰도
2
1내구성의 스즈키 답게 내구성은 끝내줍니다. 하지만 계기판에 경고등이 랜덤으로 나오는 것과 FI코드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뜨는 고질병이 있으며 작은 배터리 용량으로 방전이 잘 일어나며 스마트기 기본 탑제로 인하여 배터리 문제가 더 많이 느껴집니다.
디자인
4
0엔트리급에서 레플리카 모델은 국내에서 선택권이 없음으로 디자인 점수는 높을 수 밖에.....한국도 rc125, 야마하 r125 등 엔트리 레플리카좀.....
마감 품질
2.5
0엔트리급 답게 카울부 그래픽은 스티커로 되어 있으며 마감이 뛰어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느낌입니다.
편의 장비
3.5
1엔트리급에서 스마트키는 볼수가 없죠. 해당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으나 스마트키의 분실시 ID코드를 모르면 많은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추가 전자 장비는 ABS정도가 있으며 갓길 정차시 시동을 끈 상태로도 테일라이트에 불이 들어오게 하여 안전을 확보할 수도 있습니다.
유지보수 비용
4
0엔트리급에 일제라면 유지보수 비용이 높을 수는 없지만 카울을 교체해야할 경우에는 비용이 많이 나오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카울 비용 30만원)
가격대비 가치
4
0엔트리급만 두고 보았을 때에는 결코 낮은 가격은 없지만 엔트리급에서 레플리카라는 희소성과 레플리카 입문용으로 연습을 고려하시면 가격대비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 바이크의 최대 단점
1적은 베터리 용량과 다른 입문용 레플리카인 야마하 R3, 혼다 CBR500R, 닌자 시리즈 대비해서 낮은 핸들의 위치가 단점입니다.